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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네스홈 찜바구니 이벤트에서 '캔디팝 비비드 W Cotton'에 당첨되었어요. ^^ 당첨된 색도 8가지 색 중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레드. 도착한 원단을 확인하고 크기를 재보고 이걸로 두루마리 휴지 케이스를 만들자!고 결정했습니다. 손이 많이 가지 않으면서 깔끔해서 가벼운 선물로 좋..
오랜만에 베이킹을 다시 하면서 쉬우면서도 좋아하는 것을 만들고 있어요. 오늘 밀가루 보관서랍을 열어 보니 강력분이 잔뜩 있어서 다음에는 빵 종류로 할까 생각 중입니다. 어쨌든 오늘은 적당히 달고 맛있으며 만들기 쉬운 코코넛 머핀이에요. 레시피는 '베이킹스쿨'에서 '밍이'님이 ..
베이킹을 안 한 지 꽤 오래 되었는데 요즘 들어 밤에 자꾸 입맛이 당겨서 결국 밤에 먹을 만한 간식거리를 위해 스콘을 만들었어요. 스콘도 종류가 많은데 제일 만만하고 재료도 있는 건포도 스콘으로 결정했습니다. 레시피는 '베이킹스쿨'의 건포도 스콘을 참조하였고 버터 대신 카놀라..
여전히 사용목적은 두루마리 휴지 케이스인 벚꽃 파우치 두번째입니다. ^^ 이전의 벚꽃 파우치는 린넨으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전부 면 원단으로 했어요. 겉감과 안감 모두 30수 면 퀼트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플라워 레터링 원단 세 가지 색상을 몸통으로 하고 장미무늬 원단 분홍색 탕..
집에서 곽티슈 말고도 두루마리 휴지도 사용을 합니다. 간단하게 책상 위나 찻상 위를 청소할 때 분무기로 물을 뿌린 후 휴지로 닦거든요. 그래서 언제나 주변에 두루마리 휴지가 있는데 가끔 굴러가거나 잘못 옮기면 줄줄 풀리곤 해서 불편하고 보기에도 안 좋지요. 줄곧 이런 거 하나 ..
이전에 만든 건 은색을 사용했는데 이번에 저 쓰려고 황동색 홀더를 사용해 키홀더를 만들었어요. 사이즈와 겉 원단은 이전과 같고 홀더를 황동색으로 하고 위에 다는 고리를 황동색 걸고리로 그리고 뚜껑 가시도트 단추도 황동색으로 했어요. 어머니의 경우는 키를 끼워두면 바꾸는 일 ..
어제가 어버이날이었죠. 몇 년은 카네이션 화분을 사기도 했는데 올해엔 펠트로 카네이션을 만들기로 했어요. 빨간색 펠트가 있긴 한데 색이 진해서 꽃에는 안 어울릴 것 같아 보통의 빨간색과 분홍색 그리고 부드러운 녹색의 펠트를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서 여기저기 구..
키홀더 주문 판매합니다. ^^ 완성작 다른 사진은 이전 글을 참조해 주세요. 완성작은 왼손잡이 기준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오른손잡이 기준 제작은 여밈 방향과 양쪽 주머니의 위치가 바뀌어 날개 주머니가 왼쪽으로, 지퍼 주머니가 오른쪽으로 갑니다. 날개 주머니는 지폐를 두 ..
어머니 드릴 키홀더를 만들었어요. 지난 번 서문시장에서 구입한 포스티지 린넨 원단을 사용했는데 정말 마음에 딱!! 들어요. 저는 열쇠를 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지만 어머니는 여러 개를 가지고 다니셔서 키홀더가 유용해 보이더라고요. 저희 어머니가 왼손잡이라 여밈 방향을 반대로 ..
이전에 바이어스를 만들겠다고 원단을 사두었는데 게으름으로 인해 이제야 만들었습니다. 동네 사는 동생이 보여준 바이어스가 예뻐서 T모양과 둘이 원단을 샀는데 T모양은 벌써 만들어 완성작을 보여줬고 저는 한참 지난 이제서야 만들었어요. 방법은 바이어스 대량 만들기로 검색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