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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2온스 솜을 넣고 바네 파우치를 만들었는데 이번엔 아사 심지를 넣고 만들었어요. 아무래도 솜을 넣었을 때와는 달리 힘은 없습니다. 원단을 네스홈 collection 6in1 Linen by pastel_8color 중 레드를 사용했는데 이 원단 자체가 좀 얇은 린넨이라서 힘이 없기도 하고 심지도 얇은 아사 심지..
앞서 네스홈 7주년 기념지 마트료시카 그림으로 만든 인형에 대해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엔 그 옆의 패치로 만든 잔받침입니다. 그냥 여분 나오는 쪽으로 시접 넣고 모양대로 박아서 만든 네모난 잔받침이에요. 기념지 2장으로 총 4개의 잔받침을 만들었습니다. 인형과 함께. 인형 앞치마..
네스홈에서 주문을 하면 무료 사은품이 오는데 이번 달에는 7주년 기념 커트지가 왔어요. 이전에 지름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사진을 올렸는데 커트지 그림 중 마트료시카 인형 그림을 잘라서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한 장에 인형 그림이 둘이 있어서 뒷지를 다른 원단을 대면 인형 두 개..
8월이 시작되면서 네스홈에서 산 것들이에요. 단시간에 두 번 주문했어요. 다그라피 수국과 꽃들의 수다 그리고 부자재 조금입니다. 지난 달에 나이소 1등을 하면서 적립금을 받았는데 그 적립금만큼 원단을 더 샀어요. 하하. 보통 2마씩 사는데 이번에 꽃들의 수다는 적립금 분량 1마 추..
오랜만에 마카롱 동전지갑 휴대폰 스트링을 만들었어요. 20대 초중반의 사촌동생들한테 선물할 거예요. 다음 주에 부모님과 이모네가 함께 휴가를 가실 예정이라 그 때 전해달라고 하려는데 그보다 빨리 내일 만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스마트폰용으로 이어폰 잭에 꽂는 캡과 핸드폰 고리..
단 것이 먹고 싶을 때는 코코넛 머핀을 주로 만들지만 가끔 많이 단 걸 먹고 싶을 때 만드는 것 중의 하나가 초코칩 쿠키입니다. 재료도 복잡한 것 없고 냉장고에 숙성시킬 필요도 없어서 금세 만들 수 있어요. 레시피는 출처를 안 적어두었는데 간단한 베이킹을 찾다가 인터넷에서 발견..
책상 옆에 서랍이 있는데 그 위에 프린터와 곽티슈 그 외 잡동사니가 올려 있습니다. 그 중에는 문구류도 상당수 있고요. 문구류를 담던 나무 트레이를 다른 곳에 잠시 사용할 일이 있어서 빼고 보니 문구류 담을 트레이를 만드는 게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네스홈에서 구입한 문구류..
이번엔 가벼운 간식거리인 쿠키를 구웠습니다. 생강가루를 넣은 진저 쿠키입니다. 주로 크리스마스 때 자주 등장하는 쿠키지만 저는 생강도 계피도 모두 좋아해서 계절 상관없이 가끔 만들어 먹습니다. 이름은 생강 쿠키지만 생강 가루와 코코아 가루, 계피가루가 동일한 양이 들어가요...
이달 들어 원단 쪽으로 갑자기 지름신이 내렸습니다. 원래도 가지고 싶던 원단이긴 하지만 정말 다 지를 줄은.........아하하........ 6월에만 네스홈에서 두 번 주문을 했어요. 일단은 원단 중심으로 구입한 것들 사진입니다. 두 번째 주문은 어제 도착했는데 종일 비가 와 어두워서 오늘 낮..
세 번째 벚꽃 파우치입니다. 역시나 용도는 두루마리 휴지 케이스. 하하. 원래가 파우치라서 사진은 파우치답게 입구를 가능한 꽉 여며서 찍었어요. 이전의 둘과 비교하면 제일 화려할 거예요. 꽃잎도 6장을 모두 다른 원단을 사용했고 몸통은 금박원단 3종, 그렇게 해서 전체 원단 종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