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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홈에서 헬로 코리아 원단 특가 판매를 한다기에 기대를 했더니 역시나 기대 이상의 특가로 나와줘서 냉큼 질렀습니다. ^^ 린넨 옥스포드 원단인데 두께도 톡톡하고 그림도 예뻐서 무척 마음에 들어요. 단지 뭐에 사용하면 좋을지 그걸 정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문제인데........그래서 ..
카드 속지와 통장 속지를 사두었는데 카드 지갑을 만든 후에 통장 지갑을 만들었습니다. 카드 속지는 패션스타트와 네스홈 제품 두 가지고 통장 속지는 네스홈 제품 한 가지를 가지고 있어요. 사진은 안 찍었지만 어머니 몫의 카드 지갑도 있는데 거기 사용한 속지는 패션스타트 제품이..
재봉틀을 샀을 때 딸려온 바늘방석이 겉이 펠트로 되어 있는데 이제는 보풀이 많이 생겨 새로운 바늘 방석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꽂는 바늘별로 바늘 방석을 만들었어요. 실이 걸려 있는 일이 많은 일반 손바늘용 방석과 실크시침핀용 그리고 빨간머리 시침핀용으로 세 개를 만..
1차와 2차로 마카롱 동전 지갑 판매를 한 후에 제 것으로는 2차의 3.8센티 샘플을 그리고 어머니 것으로 하나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분홍과 자주색의 중간 즈음 되는 도트 원단이 어머니 것이에요. 옆에는 스트랩도 만들어 달았는데 결국 저 스트랩은 안 쓰게 되어 지금은 제 책상 위 파우..
2차 판매를 했던 린넨 원단으로 만든 마카롱 동전 지갑의 완성품 사진입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실내에서 방바닥에 놓고 찍은 사진이라 좀 어둡고 붉습니다. 아무래도 3.8센티보다 실용성이 있는 7.5센티가 인기가 좋고 4.8센티도 나름 판매가 되었어요.
이전의 금박이 들어간 원단과 다르게 2차는 린넨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지퍼도 소품용 엔틱 지퍼를 사용하고요. 지퍼 고리가 바뀌면서 싸개단추를 달 자리가 없어 사라졌지만 실제 재료비는 이쪽이 더 비싸요. 이번엔 양면을 다른 무늬가 아니라 아예 다른 원단을 사용할 수 있게 패키지..
금박이 있는 화려한 퀼트 원단으로 만든 마카롱 동전 지갑의 주문판매 완성분입니다. 제 딴에는 수량을 넉넉하게 주문받았는데 마감이 빨랐어요. 그러나 원단을 다시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재주문은 없다는 거~ 배송을 두 번으로 나누어서 1차, 2차 배송을 했습니다. 아래는 1차 배송분이에..
주문 판매도 했던 마카롱 동전 지갑입니다. 사용한 원단이 지금은 대부분 못 구하는 거라 동일 원단으로 재주문은 받지 않을 계획입니다. 사진은 샘플로 만들었던 7.5센티와 3.8센티 마카롱이에요. 이전에 만들었던 4.8센티 마카롱도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일 왼쪽이 7.5센티 마카롱이..
앞서 만들었던 파우치는 7센티 사각 프레임이었는데 그걸 어머니 드렸더니 요런 파우치 3개를 만들 수 있냐는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7센티 프레임은 하나 밖에 안 남았길래 10센티 둥근 프레임으로 파우치를 만들었어요. 세 개가 프레임 색도 다르고 패턴도 다 다릅니다. 원단은 이..
네스홈의 6월 숙제였던 미니 백팩 동전지갑입니다. 저한테는 귀여운 원단이 없어서 그냥 패키지를 사서 만들었어요. 완성품은 동전지갑이라기엔 사이즈가 제법 큽니다. 제 경우는 동전지갑은 마카롱 지갑을 사용하고 있어서 이건 방의 창에 장식으로 걸어두고 있어요. 안에는 미샤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