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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센티 프레임 파우치 [6월]소소한 바느질/소품 2012. 10. 1. 20:18
앞서 만들었던 파우치는 7센티 사각 프레임이었는데 그걸 어머니 드렸더니 요런 파우치 3개를 만들 수 있냐는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7센티 프레임은 하나 밖에 안 남았길래 10센티 둥근 프레임으로 파우치를 만들었어요.
세 개가 프레임 색도 다르고 패턴도 다 다릅니다.
원단은 이전의 7센티 프레임 파우치와 같아요.
실내 촬영이라 색이 많이 어둡게 찍혔어요.
세 개를 좀 떨어뜨려 놓고. 패턴이 다른 게 이 사진과 그 아래의 바닥 사진으로 알 수 있을 거예요.
요즘은 일자 바닥보다 십자 바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십자를 정확히 맞추는 게 어렵긴 한데 재봉틀을 움직일 때는 이쪽이 조금이라도 수월해서요.
그래도 프레임을 다는 건 여전히 손바느질 밖에 방법이 없어요.
이전 7센티 프레임은 노란색 실을 사용해 프레임을 달았는데 10센티 프레임부터는 투명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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