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즐거움을 찾아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서

사진 많습니다. 7월에 처음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노트 3권 채운 기념 포스팅 후 또다시 3권을 채웠습니다. 똑같이 A5 노트 한 권과 휴대용 노트 두 권이에요. 휴대용 노트는 4가지 표지가 있는데 하나씩 다 사용했어요. 사용한 노트는 많이 두꺼워져서 커버에 두 권씩 끼웠더니 이전에 만든 퀼팅 커버 3개가 꽉 찼어요. 퀼팅 커버에 담은 노트입니다. 이전 노트까지 총 6권이에요. 이번에 채운 노트 3권입니다. 다꾸 중에 마음에 드는 것 몇 가지를 골라 찍었어요. 마음에 드는 게 꽤 많은데 다 올릴 수는 없어서 골라서 찍었는데도 편집할 때 뺀 것도 있어요. 우선 A5 노트부터입니다. 크기가 크다보니 화려하고 큼직한 다꾸가 가능해서 마음에 든 게 꽤 많아요. 트레이싱지에 인쇄된 타자기를 잘 살릴 수 있는 배..

어느 덧 이 제목도 7번째......예, 유니일기에서 하루 20% 할인을 한다고 하기에 냉큼 주문했습니다. 이번에는 노트 제본을 하는 친구가 부탁한 배경지도 함께 구매했어요. 주말과 택배 없는 날 그리고 국경일이 줄줄이 이어져 13일에 주문해서 17일인 오늘 도착했습니다. 주문 전체 사진입니다. 오른쪽은 덤이에요. 이번에는 전체 포장된 상태의 사진은 찍지 않았어요. 유니일기는 이번에도 택배 박스 안에 깔끔한 상자 포장으로 왔습니다. 덤 물품들입니다. 주문한 상품의 다른 옵션과 8월 신상 그리고 주문품과 비슷한 테마 물품들이에요. 위쪽부터 10디자인 모조지와 트레싱지 각 1매씩 총 20매 배경지, 5디자인 4매씩 20매 배경지, 내부 이지 커팅 프레임 라벨 30매, 메모지 50매까지는 구매품의 다른 옵션입..

사진 많습니다. 미니 3공 다이어리를 사용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한 권을 완료했습니다. 숲의 정원에서 구매한 모눈 속지 80매를 기본 제공하는 다이어리인데 실제로는 81매였어요. 중간에 부모님 집에 다녀오느라 다꾸하지 못한 기간을 제외하고 매일 다꾸했는데 제일 앞페이지와 뒷페이지는 한 쪽씩만 다꾸하였으므로 총 82일이 걸려 한 권을 끝냈습니다. 빵빵해진 3공 다이어리입니다. 두께 때문에 앞뒤의 페이지들이 많이 휘기 때문에 빼서 속지만 보관할 거예요. 이렇게 두께가 늘어서 넣고 빼는 게 힘들어져 중간에 다꾸한 40매를 빼서 보관하고 나머지 페이지를 다꾸했어요. 반으로 갈라 펼쳤습니다. 시작한 날짜가 5월 17일, 완료한 날짜가 어제인 8월 12일입니다. 줄곧 펼쳐두는 편이라 표지 장식을 따로 만들지는 ..

주말에 구경하러 간 스티커랜드에서 일부 재고 최대 50%할인 이벤트를 하길래 냉큼 질렀습니다.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배경지와 라벨이 포함되어 있다 보니 안 지를 수가 없었어요. 특가 할인 상품 외에 필요한 물품 몇 개도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왼쪽이 주문품, 오른쪽 부직포백 위에 놓인 것이 덤 물품입니다. 바닥에 깔린 건 예전 산타월드가 생각나는 부직포백이에요. 포장된 물품 제일 위에 깔끔하게 놓여 있더라고요. 덤으로는 처음 받아보는 체크 패턴의 마스킹테이프 두 개와 배경지 그리고 스티커 두 가지입니다. 붉은 색 풍경과 네온사인이 담긴 25 패턴 2매씩 50매의 긴 스티커, 녹색 계열 엽서 다꾸 15패턴 2매씩 30매의 스티커 그리고 흰색과 크라프트색 두 가지 밑지로 3매씩 10패턴 총 60매의 레트로 스..

판형 레터링 스티커가 많아져서 보관용 파우치를 만들었어요. 덮개가 있고 전체 통으로 누빈 스타일인데 예전에 만든 틴케이스 커버와 같은 형태입니다. 앞으로 레터링 스티커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크기를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바닥 기준 가로 21센티, 높이 13센티 그리고 폭은 4센티입니다. 파트의 모양 만들기와 덮개 연결은 재봉틀로 작업하고 누빔과 옆면 연결, 덮개 벨크로 부착은 손바느질 작업입니다. 대문 사진을 고민하다가 스티커를 넣은 모습을 찍은 것으로 골랐어요. 정면 사진은 용도를 알 수가 없더라고요. 앞면을 2센티 가량 파서 안쪽을 살피고 꺼내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정면이에요. 몸통은 양귀비 린넨을 사용하고 덮개는 프리뮬라 골드 린넨을 사용했습니다. 구 최애 원단과 현 최애 원단의 만남인데 퀼팅선도..

어느 덧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노트 세 권을 채워서 기념으로 사진도 찍고 포스팅을 써봅니다. A5 노트 한 권과 휴대용 노트 2권을 채웠어요. 미니 3공 다이어리도 사용하는 중이라 이것도 80장을 다 채우면 기념 사진과 포스팅을 쓸 생각이에요. 다꾸를 시작한 초반에는 하루에 A5 노트와 휴대용 노트 두 개씩을 하며 일단 익숙해지려 노력했어요. 그렇게 10일 연속으로 둘 씩한 후에는 번갈아 가며 하루 하나씩 다꾸를 했어요. 그러다가 3공 미니 다이어리를 구입해서 추가로 미니 다꾸를 매일 하나씩 더 하게 되었고요. 제 취향이 레이어드를 잔뜩 쌓고 복잡하게 하는 쪽이 아니어서 그런지 요즘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다꾸 두 개를 완료하곤 합니다. 다 사용한 노트 세 권이에요. 아래에 깔린 건 A4 가로 나무 ..

사진 많습니다. 6월은 더는 다꾸템(다이어리 꾸미기 아이템)을 구매하지 않고 넘어가나 했는데 민톤샵에서 할인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최대 50% 할인이라니 사지 않을 수 없었어요. 할인폭이 크기도 하고 레터링 판스티커 중심이다 보니 상품 수는 많은데 금액은 그렇게까지 크지 않았어요. 주문했던 배경지 하나가 재고 없음으로 취소가 되기도 했고요. 할인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 주문을 했더니 주말을 넘어 오늘, 화요일에 도착했어요. 비가 와서 사진이 전반적으로 어둡습니다. 품목도 많아서 상세 사진은 찍었지만 생략했어요. 왼쪽은 덤이 든 봉투이고 그 옆이 주문품들입니다. 프레임 메모지는 길이가 길어 함께 포장되지 않았어요. 왼쪽이 주문품 그리고 오른쪽이 덤입니다. 덤이 어마무시합니다. 인물은 주문하지 ..

사진 많습니다. 줄곧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구경만 하던 스티커랜드에서 주말에 신상 35%할인을 하길래 겸사겸사 구매를 했어요. 배경지는 넉넉해져서 슬슬 스티커와 프레임 쪽으로 구매량이 늘어나는 중입니다. 그동안 휴대용 노트는 한 권을 채우고 새 노트도 반 가까이 사용했고 A5 노트도 거의 다 써가는 중이에요. A5 노트도 이번에 구매할까 하다가 소모 속도가 느려서 다음으로 미뤘어요. 박스가 아닌 택배용 비닐 봉투 안에 이렇게 포장되어서 왔어요. 입구를 고정한 테이프를 제거한 상태입니다. 포장을 풀고 주문품과 덤을 정리했어요. 왼쪽이 주문한 물품이고 오른쪽이 덤입니다. 덤 제품 확인이에요. 3디자인 금은색 스티커 6매, 보라색 배경지와 스티커 55매, 분홍색 인물 스티커 20디자인 40매 그리고 앤틱 인물과..

사진 많습니다. 벌써 저 변명으로 된 제목이 네 번째........하하하.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데 저한테는 다꾸템(다이어리 꾸미기 아이템) 지름의 달인 듯합니다. 어쨌든 이번에도 다꾸템 관련 동영상을 보다가 가끔 실시간 방송을 보곤 하던 듀라님의 샵 라일라꾸에서 50% 할인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얼른 갔더니 이전부터 살 계획이 있어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있던 물품들이 있더라고요. 그것도 50% 할인! 물론 할인한다고 무조건 구매하지는 않습니다. 장바구니에 담아보고 양이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포기하거든요. 그러나 이번에는 살 게 많더라고요. 이것저것 빼내고 무배에 들어가는 가격대로 맞췄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품절된 것도 몇 가지 있고 발송 전에 품절 확인되어 주문취소된 것도 하나 있었습니다. ..

사진 많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울궈먹고 또 울궈먹는 제목입니다. 그도 그럴 게 지난 포스팅 후에 동영상을 구경하다가 숲의 정원에서 어른이날 1+1 이벤트를 한다는 걸 알았거든요. 1+1이라니! 그것도 인기 많은 보관함까지 모두!! 이건 참을 수 없지!!! ..............예, 그렇게 되었습니다. 카드결제일 생각해서 천천히 주문할까 했었는데 실시간으로 품절되는 물품이 많아서 그냥 일찍 받자고 결정했어요. 심지어 단일 주문으로는 다꾸용품 구매에서 제일 많은 금액을 사용했어요. 그렇게 해서 도착한 물품들입니다. 후기 사진을 보면 +1 물품에는 사은품 스티커가 붙었던데 없는 걸 보니 도중에 스티커가 떨어졌든지 작업효율성을 위해 붙이지 않기로 한 듯해요. 어쨌든 왼쪽 또는 위쪽이 주문한 물품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