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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多] 다꾸 노트 3권을 채우기...7편입니다.소소한 일상/소소한 취미 2025. 1. 12. 23:59
사진 많습니다.
3권의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노트 완료 포스팅 7번째입니다.
이번에도 트래블러스 노트 사이즈 1권과 미니 노트 사이즈 2권 구성이에요.
이 날 늦잠을 자서 밥을 먼저 먹은 후 해가 기운 시간에 거실등 조명을 켜고 촬영을 했어요.
카메라가 오래 되어 일부 버튼이 작동을 하지 않다 보니 화이트 밸런스 조절도 불가능해 색감은 매번 중구난방입니다.
노트 3권의 모습입니다. 이제 남은 미니 노트도 2권뿐이에요.

먼저 트노부터 찍었습니다.
분홍분홍한 페이지를 꾸며봤어요.
저 꽃 무늬 시계 배경지를 언젠가 예쁘게 쓰겠노라 별렀는데 나름 마음에 들어요.

낮과 밤의 창,이라는 대조적인 구성으로 다꾸해 봤어요.
분홍색과 보라색의 꽃 마테와 흰색과 자주색 계열 꽃 마테를 각각 활용했어요.

성큼 다가오는 겨울을 느끼며 미리 해 본 눈이 가득한 푸른색 다꾸입니다.

한 장의 양면 배경지에서 사각 프레임과 둥근 프레임을 메모지와 함께 각각 활용해 봤어요.

올해 1월 1일 새해, 새로운 해가 뜬다고 둥근 원형 메모지와 스티커를 이것저것 활용해 봤어요.

미니 노트 두 권 다꾸입니다.
청록 계열 창과 꽃 그림 배경지에 맞춰 녹색과 파란색을 함께 사용해 봤어요. 은색 창문 스티커도 함께 활용하고요.

갈색 계열의 우주 다꾸입니다. 과학보다는 점성술 느낌이에요.

사각 프레임과 보라색 다꾸입니다. 배경지에도 나오는 약간의 파란색과 분홍색도 함께 조합했어요.
조명 때문에 몇몇 마테가 빛반사가 심해서 사용하지 못하게 된 사진이 몇 개 있는데 이건 심하지 않은 편이에요.

갈색과 오렌지색의 부드러운 조합입니다. 커피 마테도 곁들였어요.

노트 마지막 페이지도 시작 페이지와 같이 문과 꽃 배경지를 사용했어요. 이번에는 녹색 계열로만 꾸몄어요.

두 번째 노트입니다. 약간 기울어지게 꾸며봤어요. 이런 비스듬한 다꾸도 가끔하면 꽤 재미있어요.

푸른색과 붉은색이 함께 있는 배경지를 잘라서 좌우로 색계열을 나누어 꾸며봤어요.

악보 배경지와 악보 마테 그리고 레터링 메모지와 마테를 함께 조합했어요.
배경이 갈색 계열이어서 좀 더 밝은 오렌지색 계열 인물과 꽃을 포인트로 사용했어요.

이것저것 잡다한 책상 위의 모습 같은 다꾸입니다. 책과 편지, 엽서 등등이 흩어져 있어요.

겨울의 색은 갈색이기도 하고 눈을 떠올리게 하는 연한 푸른색이기도 해서 구성해 본 페이지입니다.
사는 곳에서 눈 소식은 예보로만 접하고 실제로는 못 봤기에 다꾸에 눈 스티커를 활용해 봤습니다.

근래에는 다꾸 용품 구매가 줄었는데 다꾸에 시들해진 게 아니라 보관할 장소가 없어서 구입을 자제하고 있는 거예요.
다꾸용 노트는 언제 다이소에 가서 더 구매할 생각이에요. 날이 추워서 꼼짝하기 싫을 뿐이죠.
포스팅 쓰는 지금 자정이 가까워지고 있는데 사실 촬영은 어제 하고 편집은 오늘했어요.
업로드가 어느 날이 될지 흥미진진한 시간대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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