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多] 할인, 하울 그 확연함 15탄 숲의 정원

사진 많습니다.

숲의 정원에서 두 달만에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용품 50% 할인 이벤트(내일까지)를 하길래 또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는 꽃무늬 마테와 레터링 그리고 프레임 메모지를 중심으로 구매했어요.

 

구매한 물품 전체 사진입니다.  50% 할인할 때에는 덤제품은 없어요.

아래 왼쪽 프레임 스티커는 옵션 4가지를 다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하는 날에야 품절사유로 하나가 반품처리 되었어요.

한 장에 10가지 프레임 패턴이 들어간 뜯어쓰는 메모지입니다.  30장입니다.

파란색, 검정색, 진녹색, 청녹색 그리고 자주색입니다.  인쇄는 섬세하고 깔끔해요.

비슷한 다른 뜯어쓰는 10가지 패턴 메모지와 함께 찍었습니다.

사진 상 가로 길이는 같고 세로는 이번 것이 좀 더 길어요.  종이 재질도 경량지와  얇고 매끈한 것으로 다릅니다.

상품 설명에는 배경지라고 되어 있는데 사진으로 봤을 때 칼선 같은 것이 보여 이상하다 했더니 스티커였습니다.

8가지 디자인 4매씩 32매인 데다가 칼선이 다 있는 스티커라니 엄청 이득 본 느낌이에요.

이건 4가지 옵션을 다 주문했는데 오늘 택배 받기 조금 전에 1번 옵션이 품절로 반품처리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또 샵에는 아직도 품절처리되지 않고 주문가능한 상태여서 이 샵이 원래 좀 처리가 느리구나 하고 있어요.

그래도 이전에는 품절 제품 있으면 메모가 따라와서 따로 환불처리 신청을 해야 했는데 그건 사라졌으니 차츰 나아지고는 있어요.

50 디자인 2매씩 100매의 메모지북입니다.  한 번에 보여줄 수 없어서 펼쳐봤어요.

여러 색상의 모던한 패턴의 프레임 메모지입니다.

레터링 프레임 화지 스티커북입니다.  3디자인 10매씩 총 30매인데 첫 디자인은 한 장이 모자라더군요.

9장도 넉넉하게 쓸 수는 있어서 그냥 구매확정했어요.  이것도 프레임마다 칼선이 다 있어요.

이전에 다른 옵션은 다 구입했는데 이 옵션만 품절이어서 못 샀던 레터링 스티커 두 가지를 이번에 구매했습니다.

위는 1장은 금박 레터링, 3장은 일반 레터링인 다양한 재질 배경의 그레이톤 레터링입니다.

아래는 흑백 4매씩 총 8매로 문구는 흑백이 동일합니다.

다른 옵션들은 다양한 컬러의 레터링인데 즐겨 사용하고 있어서 쟁여두기도 했던지라 흑백 버젼도 2세트 주문했어요.

요즘 많이 사고 있는 마테입니다.

이 중 오른쪽 4개 세트는 또 근래 많이 구입하게 된 그 회사 제품이에요.

세트가 아닌 단품으로 구매한 마테부터 찍었습니다.

위는 필름 마테입니다.  폭 5센티 길이 2미터 PET 마테로 필름 안쪽으로 먼지가 낀 듯한 표현이 들어가 있어요.

같은 제품의 다른 옵션은 폭 6센티도 있어서 제품 설명은 6센티로 되어 있더군요.

커피 관련 기구들이 죽 그려져 있는 폭 4센티 길이 2미터의 무광 PET 마테입니다.

근래 사는 마테 중이 이 회사 제품이 많아요.  주로 무광 PET인데 화지도 여러 가지 나오더라고요.

폭 6센티 길이 2미터의 화지 마테입니다.  옵션 전체 구매입니다.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색상의 큼직하고 예쁜 꽃그림이라 마음에 들어 골랐어요.

그리고 역시나 옵션 전체 구매인 꽃이 어우러진 창문 그림 마테입니다.

폭 65미리 길이 2미터의 칼선이 있는 PET 마테입니다.  칼선이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좀 더 크게 볼 수 있게 셋씩 찍었습니다.

주기 하나에 패턴 7개가 들어가는데 흰 바탕에 다는 못 올라가도 패턴 전체가 보이도록 찍었어요.

아래 세 개입니다.  창과 떨어져 있는 나비는 따로 칼선이 들어가 있는 정성 어린 제품이에요.

작은 그림엔 칼선이 없는 마테도 많거든요.

 

본문 중에 말했지만 숲의 정원이 이전에는 품절 상품 환불을 소비자가 직접 일일이 해야 해서 불편한 면이 있었는데 그나마 이번에는 늦더라도 샵에서 알아서 처리하고 환불이 되게 하고 있으니 발전을 하고는 있어요.

다음에는 여기도 품절 확인하면 미리 안내를 하고 품절처리해서 발송을 하게 되겠지요.

 

어쨌든 원했던 상품과 예쁜 상품 구매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정리는 내일의 제가 하겠지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