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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임 파우치 단체 사진입니다.소소한 바느질/소품 2021. 6. 22. 15:13개인적인 숙원이라고 할까요....아직도 쌓아 놓은 프레임이 많지만 그래도 이전에 작업하지 않은 새 프레임으로 파우치를 잔뜩 만들어서 굉장히 뿌듯해요. 세트로 작업을 했기 때문에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대문 사진은 역시 잘 펼쳐놓은 사진으로 골랐어요.  예전 포스팅에서 예고했던 세트 작업은 프리뮬러 골드 린넨 원단으로 만든 파우치 세트였어요. 세트니까 따로 한 컷 찍었습니다.  두 번째 미니 파우치를 만들려니 하나만 만들기 보다 두 개 동시 작업이 낫겠다는 생각과 기왕이면 안지갑으로 사용했던 채송화 린넨으로도 만들게 되었어요. 그리하여 아는 사람만 아는 세트 구성으로 세 개의 미니 프레임 퀼팅 파우치가 나오게 되었어요.  단체 사진이 되면 빠질 수 없는 스택샷입니다. 옆모습이 물방울 모양이라 엇갈리게 쌓아봤어요. 빨강 파우치만 면끈도 다른 색이라 중간에 끼웠어요.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이때에서야 빨강 파우치만 프레임이 미묘하게 다른 걸 알았어요. 다른 프레임은 마저 확인해 보지 않았지만 프레임과 손잡이 두께가 좀 다른 게 있는 모양이에요. 어쨌든 겹쳐 놓은 모습도 귀엽습니다.  마지막으로 또 다른 단체사진입니다. 현재 보관할 때의 모습대로 미니 파우치를 핸들 위에 얹었어요.  프리뮬러 골드는 어머니께서, 미스티 플럼은 제가 사용할 예정이에요. 채송화 린넨 미니 파우치는 어머니께서 원하시면 드리고, 아니면 제가 바꿔가며 사용할 거예요. '소소한 바느질 > 소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금붕어 인형 한 쌍을 만들었어요. (3) 2021.08.04 패브릭 바스켓을 더 만들었어요. (0) 2021.06.29 미니 프레임 퀼팅 파우치를 더 만들었어요. (0) 2021.06.22 미니 프레임 퀼팅 파우치를 만들었어요. (0) 2021.06.18 프레임 파우치 투샷 모음입니다. (0)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