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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파우치 투샷 모음입니다.소소한 바느질/소품 2021. 5. 24. 15:09
앞서 포스팅했던 일자 프레임 퀼팅 장지갑 파우치 둘을 함께 찍은 사진들이에요.
어머니와 하나씩 나눠 쓸 생각으로 연이어 작업을 했어요. 무얼 사용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두 개를 함께 찍으니 만족감도 두 배입니다.
먼저 만든 프리뮬러 골드 린넨을 사용한 파우치의 포스팅은 '여기'입니다.
두 번째 작업한 미스티 플럼 린넨을 사용한 파우치의 포스팅은 '여기'입니다.
체인 스트랩까지 펼친 전체 사진을 대문으로 정했어요.

앞모습이에요. 처음 만들어 촬영을 할 때엔 이 모습도 참 뿌듯했어요.

그런데 스트랩 커버를 달고 다니 이렇게 커버가 보이게 찍어야 좀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하하.

위치를 바꿔서 찍어봤어요. 아무래도 까만 파우치가 앞에 있어야 빛이 좀 더 균일한 느낌입니다.

눕인 모습이에요. 스트랩 커버가 위아래로 4온스 솜이 들어가 두께감이 있으니 이렇게 올려놓을 수 있어요.

뒷모습이에요. 자꾸 귀퉁이에 제 치맛자락이 찍히는군요.

옆모습이에요. 물방울 모양의 옆모습이 통통하니 예쁩니다.

단 두 개뿐이지만 그래도 찍어 보는 스택샷입니다. 나름 쌓는 재미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에요. 앞면끼리 맞대게 배치했어요.

휴대폰으로 따로 사진을 찍어 어머니께 톡으로 보냈는데 아직 확인을 안 하셨어요.
하나 먼저 고르시면 나머지는 제가 사용할 거예요.
근방을 돌아다닐 때는 지금의 토트 스트랩을 사용하고 장 보러 가거나 할 때는 크로스끈을 달아 사용할 생각이에요.
따로 전용끈을 만들지는 않고 기존의 가죽이나 체인 크로스끈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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