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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결정소소한 일상/소소한 수다 2018. 10. 25. 15:05
+ 대문에는 글자가 잘 나오는데 내용으로 오면 죄다 깨져서 글만 새로 작성합니다.(2018.10.30)
집간장에서 생긴 소금 결정의 모양이 예뻐서 사진을 찍었어요.
과학시간에도 배우지만 일상에서 천일염 등을 접하면 경험적으로도 알고 있는 육면체의 모양입니다.
높이와 크기가 다양한 육면체 모양의 소금 결정입니다.
이물질이 많아서 이대로는 먹을 수 없어요.
햇빛 아래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겉에 묻은 이물질을 씻어냈기 때문에 바닥에 녹은 흔적이 있습니다.
왼쪽의 밝은 색 덩어리는 어머니께서 직접 이물질을 가라앉히고 걸러서 새로 만든 간장 소금이에요.
이렇게 이물질 제거를 해줘야 먹을 수 있어요.
이물질이 많은 소금은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기엔 양이 적어서 버렸어요.
그냥 육면체 모양이 예뻐서 버리기 전에 사진을 찍어본 거예요.
마지막 사진의 엄마표 간장 소금은 염분 보충용으로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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