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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주문한 원단이 왔어요.소소한 바느질/기타 2016. 10. 27. 16:41
10월 초에 네스홈에서 주문한 빈티지 플라워 린넨 원단이 오늘 도착했어요.
31일부터 배송시작이라고 했는데 예정보다 빨리 배송을 시작했더라고요.
보온병 커버 사진을 찍고 원단 오기를 기다렸다가 원단 사진 찍고 함께 작업했어요.
소식지와 함께 찍었어요. 이번 달 소식지는 2장이 반으로 접혀 총 8페이지 짜리였어요.
처음 택배 비닐에서 꺼낸 모습이에요. 네스홈 지퍼백에 담겨 있어요.
원단을 정리해서 한 컷.
셀비지의 색상표와 이름이 무척이나 길어요. 색상은 총 18색이고 네스홈 콜라보레이션-스프링컴,레인폴 '플라워' 라고 적혀 있습니다.
콜라보 이름 부분 클로즈업. 네스홈에서의 원단명은 '빈티지 플라워'이고 셀비지 이름은 '플라워'입니다.
이전에 공책O-Check 콜라보로 기억했는데 콜라보명이 바뀌었더라고요.
찾아보니 공책의 또 다른 이름이자 카페 이름이 스프링 컴 레인 폴이었어요.
원단 클로즈업입니다. 살구색 바탕에 색연필로 진하게 그린 듯한 꽃그림 패턴이에요.
리핏은 30센티 단위입니다.
3마를 주문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거의 딱 맞춰서 재단해줬어요.
네스홈은 원단도 비싼데-콜라보 원단이라 더 비싼데- 여유분이 거의 없다는 게 아쉬운 점 중 하나입니다.
커트지도 아니고 패턴 원단인데 여유분은 좀 줘도 좋을 텐데 말이죠.
어쨌든 11월에나 받을 줄 알았던 원단을 예정보다 일찍 받은 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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