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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넨 손수건을 만들었어요.소소한 바느질/소품 2021. 3. 19. 17:14
문득 예전의 커트지가 생각이 나서 꺼냈다가 4개의 손수건 패턴을 잘라 작업을 했어요.
테두리를 두 번 접어 홈질로 손바느질했습니다.
세탁 전이어서 정사각형은 아니고 대략 22 X 23 Cm 가량이에요.
접어 놓은 단체사진입니다. 테두리 접은 안쪽이 다른 패턴으로 되어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사실 제일 처음 찍은 단체사진이에요.
다른 작업할 때 함께 다림질한 후 포스팅하려다가 다음 포스팅인 목받침 커버 촬영하는 김에 같이 찍었어요.

줄줄이 겹쳐 놓았습니다. 주황색 중심에서 분홍색으로 옮겨가는 식으로 배치했어요.

마지막으로 테두리 작업을 볼 수 있는 근접사진입니다.
일일이 손으로 접어 홈질을 하고 귀퉁이 부분은 공그르기 해서 뜨지 않게 했어요.

사용원단은 네스홈의 어느 특별한 소풍날 일러스트 린넨입니다.
손수건이라고 했지만 작은 매트나 행주 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
감성샷 같은 것에서 이런 린넨으로 된 소품이 자주 등장하던데 제 사진은 그다지 감성적이지는 않아서....하하하.
다음에 세탁하고 다림질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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