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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패브릭 달력을 걸었어요.소소한 바느질/용품 2016. 11. 17. 15:14
코튼빌에서 생일 기념 사은품으로 받은 패브릭 달력을 테두리 작업을 해서 걸었어요.
서재의 책상 앞 벽에 테이프로 붙였습니다.
서재에 붙인 모습이에요. 모니터 구석과 함께 아래쪽에 실패걸이 등등이 보입니다.
테두리 작업을 다 하고 다림질해서 바닥에 펼쳐놓은 전체샷입니다.
테두리가 잘 보이게 찍은 클로즈업이에요.
안으로 접히는 5미리 가량과 모서리만 밤에 손으로 접어서 미리 작업해두고 오늘 낮에 일반노루발로 재봉틀 작업하면서 접어박기했어요.
모서리를 대형 달력은 사각형으로 박았는데 이건 삼각형으로 박았어요.
또 다시 찍은 그림 부분 클로즈업입니다.
서재 벽에 붙인 전체샷입니다.
뒤에는 올해의 연력이 붙어 있어서 군데군데 그림이 살짝 비쳐요.
사용원단은 코튼빌의 1/4마 대폭 린넨_2017 캘린더 내가 좋아하는 것입니다.
달력원단은 딱 한 해만 사용할 수 있어서 구입을 안 했었는데 사은품과 저렴한 가격이라 구입을 하니 이번엔 두 개나 되었어요.
이 중 하나는 부모님 드릴까도 생각중이에요.
내후년이 되면 그림 부분만 잘라서 활용하려고요. 남는 달력 부분은 어찌할지 고민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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