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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 펄 네일입니다.소소한 일상/소소한 취미 2016. 8. 22. 14:28
지금은 단종된 어퓨의 크루즈 시리즈 중 하나인 세렝게티의 아침을 발라보았습니다.
색상명은 YE06으로 옐로우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펄 네일이어서 실물은 금색이에요.
메탈 네일처럼 손톱의 바탕색을 가리는 커버력은 아니어서 각도에 따라 핑크골드로도 보여요.
재질이 좀 꾸덕해서 얇게 바르면 붓자국과 손톱 요철이 표가 나지만 마르는 게 빨라서 좋아요.
병을 쥐고 찍었어요.
조금 더 클로즈업. 날이 더우니 핸드로션이나 기타 유분이 있는 관리를 잘 안 하게 되어 손끝이 조금 건조해요.
밤에 바르고 자고 일어나 밥 먹고 촬영을 해서 살짝 찍힘이 있어요.
손톱만 클로즈업입니다.
2콧을 했는데 손톱의 바탕색이 살짝씩 드러나요. 아예 가리려면 두껍게 바르거나 3콧 이상을 해야 할 듯합니다.
바른 순서는 네일 프라이머 - 폴리시 2콧 - 무광코트 순입니다.
색상명 분류는 노랑 계열이지만 금색 네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에요. 제 피부색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고요.
내츄럴한 듯하면서 반짝임이 화려해서 어느 자리에나 잘 어울릴 듯합니다.
앞서의 올라 바르셀로나와 이번 세렝게티의 아침과 함께 구입하고 아직 개봉하지 않은 크루즈 네일이 2색상이 더 있어요.
보라색(웜홀 너머 별세계)과 검정 바탕 금색 글리터(부다페스트 나이트)라서 계절감에 안 맞아 미뤄두고 있는데 언젠가 소개글을 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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