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어디서나 무난하고 예쁜 스킨톤 네일이에요.소소한 일상/소소한 취미 2015. 1. 16. 23:15
이전에 다른 색들과 함께 바른 걸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이번은 단독발색 포스팅입니다.
미카의 캠페인 네일 W15 기브미 어 허그입니다.
봄에 한참 손이 까말 때에도 괜찮았는데 현재 좀 밝아진 상태에서도 괜찮습니다. 조명에 따라 분홍색이 돌기도 하고 그냥 베이지색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래요.
오늘 오후에 외출할 일이 있어서 겨울에 맞게 진한 색을 바를까 하다가 장소가 장소인지라 방향을 바꿔 무난한 네일로 하기로 하고 이걸 골라서 어젯밤에 발랐어요.
병을 쥐고 찍었습니다. 베이지색의 스킨톤 네일인데 잔잔한 펄이 있어 지루하지 않고 예뻐요.
좀 더 클로즈업.
색이 연해 3콧을 해도 손톱의 바탕이 비칩니다. 잔잔한 금펄이 빛을 따라 반짝거려요.
손톱만 클로즈업.
얌전하고 무난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네일이 필요할 때 추천합니다. 어느 계절, 어느 장소에도 잘 어울릴 듯합니다.
바른 순서는 네일 프라이머 1콧-폴리시 3콧입니다. 탑코트는 바르지 않았어요.
형광등 아래에서 보면 분홍색이 돌아요. 자연광 아래에서는 좀 더 노랗게 보이고요.
색과 투명도 그리고 펄까지 조화가 잘 된 예쁜 네일입니다.
'소소한 일상 > 소소한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짝반짝 은색 네일입니다. (0) 2015.07.05 나름 봄 네일을 해봤어요. (0) 2015.04.18 쿠앤크와 블랙카키 네일입니다. (0) 2015.01.01 가죽질감의 네일이에요. (0) 2014.12.23 미카 글램 네일 스티커 115 (0) 201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