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多] 할인, 하울 그 확연함 19탄 유니일기

사진 많습니다.

유니일기에서 생일달 맞이 30~50% 할인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냉큼 달려가서 구매했습니다.

행사 첫날 21일에 주문하고 샵에서 예고된 대로 일주일이 걸려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늘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는 메모지 쪽을 중심으로 구매했어요.

 

구매한 전체 사진입니다.  큰 할인 때에는 덤이 없어요.

 

다이어리와 노트입니다.  트래블러스 노트가 두 권 있는 인조 가죽 커버 다이어리와 꾸준히 사용 중인 미니 노트입니다.

아래는 하드커버 노트인데 뜯어서 양면 배경지로 써도 되고 자체로 다이어리로 사용해도 됩니다.

16매 단위로 그림이 반복되는 양면 노트로 전체 192페이지, 96매입니다.

 

가죽 다이어리는 이번이 3번째여서 비교 사진을 찍었어요.  가운데가 이번에 구매한 갈색입니다.

레드는 아직 미사용이고 그레이는 사용해서 두툼해졌어요.

 

이전에도 구매했던 작은 케이스가 든 큰 케이스와 처음 구매한 깊이가 있는 작은 케이스입니다.

다꾸 물품 외에도 다른 소품류 보관에 좋을 듯해서 구매했어요.

 

금은색 투명 PET 레터링 스티커 두 개와 배경지입니다.  레터링은 4디자인으로 품절되지 않은 옵션을 다 구매했어요.

배경지는 10 디자인 5매씩 총 50매로 이전에 다른 옵션을 잘 사용하고 있어서 남은 옵션 중에 하나를 더 구매했습니다.

 

정사각 메모지 두 가지입니다.

전에도 구매했던 10 디자인 20매씩 총 200매인데 나머지 옵션 다 주문했는데 하나가 품절로 취소 되었어요.

고양이 메모지는 한 가지 디자인으로 총 80매입니다.  포장의 고양이 귀가 포인트인 듯.

 

다양한 프레임 메모지로 칼점선이 있는 뜯어 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왼쪽 위부터 1디자인 40매의 뜯어쓰는 메모지 2개 옵션, 5디자인 각 10매씩 총 50매의 메모지 4개 옵션, 5디자인 각 6매의 총 30매의 뜯어쓰는 메모지 그리고 1디자인 30매의 뜯어쓰는 프레임 6개 옵션 전체입니다.

아래의 바로크풍 프레임 메모지의 경우 이전에 비슷한 뜯어 쓰는 프레임의 경우 두꺼운 종이였는데 이 제품은 얇고 매끈한 종이로 재질이 달라요.

 

마지막으로 물방울 모양 비즈와 마테 세트입니다.  마테 세트는 다른 옵션은 이미 품절이어서 이것만 구매했어요.

비슷한 마테를 잘 사용하고 있어서 세트도 냉큼 구매했어요.

 

마테의 한 주기가 보이게 풀어놓은 모습입니다.  칼선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해요.

구매한 전체를 상자에 담은 모습입니다.

 

요즘 다꾸를 쉬고 있는데 노트도 쟁였으니 조만간 다시 시작해 봐야겠어요.

날이 더워서 에어컨 냉기가 잘 전달되도록 책상 위를 싹 치웠는데 더위가 가시면 다시 쌓아놓을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