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하울 그 확연함 18탄 스티커랜드

스티커랜드 3주년 기념으로 한 달간 50%할인 이벤트를 하더군요.  냉큼 가서 주문했습니다.

결제금액 기준 사은품이 있는데 요즘 다꾸도 전보다 적게 하기도 해서 그 금액까지는 채우지 않았어요.

그래도 이벤트 사은품 외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덤은 주더라고요.

 

주문품 전체 사진입니다.  왼쪽 아래에 기프트 스티커가 붙은 덤이 있어요.

이번 주문은 스탬프 관련 템이 주가 되었어요.  잉크패드와 블렌딩용 스펀지툴이 있어요.

 

덤은 이렇게 4가지입니다.  스티커북, 다이컷 카드, 태그와 식물 스티커 그리고 알파벳 스티커입니다.

 

상세는 이렇습니다.

스티커북은 5디자인 2매씩 10매의 매끈한 종이 재질 스티커북으로 칼선이 있어요.

프레임 그림의 중앙이 커팅된 도톰한 카드지로 중복 없는 10매 구성입니다.

태그와 식물 그림이 각각 10 디자인 2매씩 총 40매로 구성된 화지 스티커입니다.

푸른색 꽃으로 장식된 알파벳 PET 스티커인데 중복 없이 26매인데 각각 크기가 달라요.

 

잉크패드는 하나씩 찍어 봤습니다.  위 왼쪽, 오른쪽 그리고 아래 순서입니다.

색은 대략 팥죽색, 갈색, 쑥색, 네이비, 차콜, 주황색과 금색이고 물방울 패드는 펄이 있어서 테가 반짝입니다.

상세에 색 이름이 따로 없어서 그냥 남은 재고를 전부 하나씩 구매했어요.

 

그리고 요즘 야금야금 사들이는 중인 크리스탈 스티커입니다.

백색과 혼합 그리고 연분홍 홀로그램이 같은 상품이고 아래의 보라색은 다른 상품이에요.

저 혼합의 경우는 보는 각도와 빛에 따라 어둡기도 하고 밝기도 합니다.  이 각도는 밝게 보이는 쪽입니다.

 

스펀지 리필과 블렌딩 툴입니다.  둥근 툴은 이전에 검은 손잡이가 있어서 갈색을 추가 구입했어요.  기존 것과 조금 다릅니다.

사각툴은 면적이 좀 더 넓어져서 배경 스텐실에 좋을 듯해서 일단 구입했어요.  35 X 50 미리 사이즈입니다.

지름 30미리 둥근 스펀지의 경우 평면형과 반구형이 있는데 기존에 평면형이 있어서 반구형 리필을 구매했어요.

기존 평면 스펀지가 지름 32미리 가량으로 약간 더 큰데 툴 지름은 기존도 똑같이 30미리입니다.

 

금박 레터링 스티커와 메모장입니다.  메모장은 5디자인 6매씩 총 30매입니다.

레터링은 스티커랜드 자체제작으로 중복 없는 4디자인 구성입니다.  흑과 백 하나씩 구매했어요.

같은 상품의 다른 옵션은 금박이 아닌 일반 흑백 바탕과 글자여서 금박만 주문했어요.

 

9디자인 화지와 PET로 총 18매 구성의 스티커북입니다.

책이 쌓인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갈색, 분홍색, 녹색 옵션을 구입했습니다.  고른 대로 책 쌓인 그림 페이지를 찍었습니다.

 

주문 개수는 적지 않은데 옵션 구매가 많다 보니 사진은 그렇게 많지 않군요.

사실 스티커북은 잘 활용하지 않는 편인데 예쁘면 끌리긴 해서 조금씩 사게 됩니다.

앞으로는 스티커북도 팍팍 써 버릇해야겠다고 다짐만 하고 있어요.

 

사실 다꾸를 쉬던 지난 달에도 다이소에서 메모지와 마테 등을 사긴 했어요.

다꾸에 쓰던 다이소 실제본 노트를 요즘은 보기 힘들어서 아쉽습니다.  다음에 발견하면 좀 쟁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