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多] 할인, 하울 그 확연함 21탄 유니일기

사진 많습니다.

유니일기에서 지난 주말에 블프 할인 이벤트를 했어요.  당연히 냉큼 주문했습니다.

금요일 주문해서 목요일인 어제 도착했는데 오배송된 것이 한 가지 있었습니다.

톡톡으로 문의하니 바로 답변이 와서 오배송된 케이스는 다시 받기로 하고 택배 번호도 받아서 어제 발송되는 줄 알고 포스팅을 미뤘는데 아직 발송이 되지 않은 상태더라고요.

오배송된 것도 이전에 구매한 적이 있던 케이스여서 새로 사진 찍을 필요는 없어 오늘 포스팅 쓰기로 했습니다.

 

전체 사진입니다.

품목이 다양하지는 않고 요즘은 메모지류와 세트로 된 마테에 관심이 가요.

케이스 중에 작은 것이 다른 소형 케이스로 왔는데 그것도 4개 주문인데 3개가 왔어요.

 

상세 사진입니다.

트노 사이즈 인조가죽 다이어리 카멜 색상입니다.  이 다이어리가 4가지 색상이 있는데 하나씩 사서 이제 다 구매했어요.

중앙은 전에도 구매했던 내부에 작은 케이스 4개가 든 대형 케이스입니다.

오른쪽 위가 잘못 온 다른 케이스 소형이고 아래가 전에 구매한, 이번에 주문한 소형 케이스입니다.

가격과 품목은 다르지만 둘 다 소형 케이스여서 착오가 생겼던 모양입니다.

10가지 디자인, 2가지 재질로 총 20매의 스티커북입니다.

책과 책장 관련 그림이 가득한데 퍼플 옵션이 그림에 사용된 색이 다양해서 골랐습니다.

 

배경지로도, 다이어리로도 사용할 수 있는 하드커버 노트입니다.  클래식한 스타일의 하드커버를 제가 좋아해요.

192페이지로 장수는 그 절반이에요.  이전에 구매한 하드커버 노트와 같은 구성의 다른 상품입니다.

표지에 창을 낸 것이 독특한 매력이에요.  내지는 옵션마다 다른 그림 16장씩 반복입니다.

붉은색이 책배(앞마구리) 전체가 비스듬하게 잘못 잘려서 경사가 져 있기는 한데 사용에 큰 문제는 아니어서 넘어갔습니다.

 

뜯어쓰는 메모지입니다.  그림 부분이 볼록하게 형압처리되어 있어요.

3단 1가지 디자인으로 30장입니다.  옵션 중 블루, 브라운, 그린, 그레이를 구매했어요.

 

뒷모습이에요.  형압이 잘 보이게 좀 어둡게 찍었습니다.

 

또다른 뜯어쓰는 메모장입니다.  5가지 디자인 10매씩 총 50매입니다.

첫 디자인만 테두리 바탕색이 깔려 있고 다른 디자인은 흰 바탕이에요.  옵션 중 퍼플, 그린, 브라운, 오렌지만 구매했어요.

 

마테 세트 사진입니다.

미니 수첩 다꾸를 할 때 배경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한 사계절 풍경 화지 마테입니다.

폭 8센티, 길이 2미터로 그림 주기가 1미터입니다.

 

박스 뒷면에 그림이 소개되어 있어요.  마테의 그림도 이게 정방향입니다.

 

식물관련 PET 마테 세트 2종입니다.  둘이 비슷비슷해요.

폭 5센티, 길이 2미터로 38센티 단위 반복입니다.

 

박스 뒷면 그림과 마테입니다.  색이 진한 그림이고 칼선이 다 있습니다.

 

오배송된 제품 받고 편안한 마음에 포스팅하려고 하루 미뤘는데 택배번호가 아직도 검색이 안 되고 있는 걸 보니 빠르면 내일, 늦으면 다음 주에 받게 될 듯합니다.

품목이 바뀐 것만 아니라 수량도 실수가 있었다 보니 잘못이 확실하긴 해요.

50% 할인가 기준으로 6백원 케이스 4개 주문했는데 5백원 케이스 3개가 왔거든요.

어쨌든 케이스 제외한 다른 물품은 제대로 잘 왔고 마음에 들어요.  잘못 온 케이스도 반송은 할 필요 없다고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