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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多] 김닥구에서 또 구매했어요.소소한 일상/소소한 취미 2024. 2. 29. 20:18
사진 많습니다.
이전에 스탬프 중심으로 구매를 했던 김닥구에서 새로운 스탬프도 많이 들어오고 이전에 재고가 없어 사지 못했던 것들도 입고가 되었길래 이것저것 주문을 했습니다.
언제나 빠른 우체국택배여서 오전에 받았지만 비가 와서 촬영은 정오가 지나서 했어요.
사진 촬영하고, 점심 만들어서 먹고, 커피 마시면서 쉰 후에 마트에 장 보고 와서 오늘 온 물품들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를 하고, 저녁을 해서 먹은 뒤 다꾸한 것 촬영하고, 사진을 골라 편집을 하니 이 시간이군요.
전체 사진입니다. 왼쪽이 주문품, 오른쪽이 덤이에요.
꽤 넓은 상자에 왔는데 펀치 때문인 듯합니다. 상자에서 꺼낸 모습입니다.
왼쪽이 주문품이 든 김닥구 특유의 포장이고 오른쪽이 덤이에요.
우선 덤 사진부터입니다.
왼쪽 위부터 긴 레이스 스탬프, 푸른색 레터링 마테, 미니 꽃 스탬프 리틀데이지, 미니 집게 앤틱 색상, 빈티지 티켓 스탬프, 미니 틴케이스, 빅사이즈 클립 2가지 색상, 화지 미니북, 푸른꽃 전사 스티커 2매, 김닥구 자체 제작 스티커, 은박 분홍꽃 스티커 10디자인 3매(PET2매, 트레싱지1매), 김닥구 자체제작 메모지 3종 10매씩, 스티커 3종 1매씩, 검정과 PET 2종 레터링 40매, 프레임 클리어 스탬프, 그레이색 반진주 스티커 3사이즈 272개 그리고 파스텔 컬러 타일 스티커 10종 3매씩 30매입니다.
레터링 마테는 이전에 유니일기에서 동일한 제품을 덤으로 받은 적이 있어 잘 쓰고 있는데 또 덤으로 받았어요. 마음껏 오래 써야겠습니다. 프레임 스탬프도 신상으로 나와서 구매를 고민했던 거라 무척 반가워요.
이제부터 구매품입니다.
일단 스탬프들입니다. 나무 스탬프도 사고 공간절약에 좋은 클리어 스탬프도 샀어요.
프레임 나무 스탬프는 고민고민해서 이 옵션으로 골랐고 체스판 무늬와 화살 무늬는 전부터 갖고 싶던 거예요.
스탬프를 찍어 봤습니다.
선이 깔끔하고 선명하게 잘 나와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미니 꽃 스탬프를 찍어봤습니다. 덤으로 온 리틀 데이지도 찍었어요. 2.5센티내의 작은 스탬프입니다.
작은 체스판 무늬와 화살 무늬입니다. 둘 다 깔끔하게 잘 찍혀요.
옆면에 글이 쓰여 있는데 영문은 Decorate your life입니다.
클리어 스탬프도 찍어봤습니다. 가는 선으로 된 도일리를 찍었어요. 역시 예쁘게 잘 찍힙니다.
김닥구 스토어에서 예쁘다고 칭찬하던 음각 시계를 찍었어요. 역시 예쁘군요.
덤으로 받은 프레임 스탬프와 긴 레이스 스탬프 그리고 빈티지 티켓 스탬프도 찍고 스탬프 전부를 모아 촬영했습니다.
이전에 검정과 흰색을 샀던 그리드 마테의 다른 두 색상을 구매했어요.
톤다운 피치와 그레이 색상입니다. 포장의 스티커도 역시 자체 제작으로 보여요.
사용하고 남은 프레임이나 자투리도 담고 작은 스티커 류도 담아서 쓰는 미니 케이스도 두 개 구매했어요.
무하의 그림 23종 2매씩 총 46매짜리 미니 스티커입니다. 위의 것은 태그용으로 펀칭된 것도 있어요.
아직 입체 다꾸를 하지 않지만 나중을 위해 조금씩 물품을 사고 있어요. 그 일환으로 반진주 2가지입니다.
왼쪽이 오로라펄 흰색 진주, 오른쪽이 아이보리펄 진주입니다. 실제 진주 느낌은 아이보리펄 쪽이에요.
2.5센티 지름의 펀칭기입니다. 카메라에 가까워서 펀칭기에 인쇄된 원형이 더 커보이지만 실제는 반대입니다.
인쇄된 것은 모양을 알려주는 용도이고 실제보다 작아요.
4종 색상 할핀과 큼직한 할핀을 구매했어요. 왼쪽은 이전에 구매한 레드브론즈 색상 할핀입니다.
아래 자 위에 색상별로 하나씩 놓아봤어요. 레드 브론즈, 브론즈, 블랙, 실버, 골드 그리고 골드 대형입니다.
색상과 크기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근접사진입니다. 4.5미리 할핀들과 혼자 큰 8미리 골드 할핀입니다.
김닥구 포장에 사용되는 할핀이 이 8미리 할핀이에요.
그리고 김닥구에서 구매한 물품과 덤을 활용한 오늘자 다꾸입니다.
미니 꽃 스탬프가 딱 25미리 펀칭과 크기가 맞길래 두 개씩 찍어서 하나는 모양대로, 하나는 펀칭기로 잘랐어요.
스탬프를 찍은 종이는 덤으로 온 자체제작 메모지에서 니트 패턴입니다.
은박꽃 스티커와 펀칭기는 크기 때문에 주변에 나열하지 못했어요.
바탕 배경지와 날짜, 레터링은 가지고 있던 거고 중앙의 도일리부터 모두 오늘 온 김닥구의 포장용품과 구매품 그리고 덤을 활용하였습니다.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이래저래 고민을 하면서 골랐는데 결과적으로 무척 마음에 드는 구매였습니다.
덤도 자주 사용하는 색상(푸른색과 분홍색)과 종류로 와서 좋아요.
김닥구는 정말로 구매품과 비슷한 양으로 덤을 주는 곳이라 개봉할 때 두근두근 기대감도 크고 만족도도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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