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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과 L사이즈 쉘케이스도 만들었어요.소소한 바느질/소품 2013. 2. 8. 17:50
사실 만든 지는 좀 되었는데 가방 만드느라 바빠서 촬영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
어쨌든 먼저 올렸던 S사이즈 쉘케이스에 이어 M과 L 사이즈 쉘케이스도 마저 만들었습니다.
각각의 상세 사진은 따로 포스팅하고 세 개 함께 찍은 사진과 크기 비교 사진을 올릴게요.
낮에 햇빛이 환할 때 거실에서 촬영했습니다. 실물보다 조금 노란색감이에요. 따뜻해 보여서 그냥 이 색감으로 찍었습니다.
각각의 크기 차이가 확연히 보입니다.
이건 반대편이고요.
그리고 바닥면이에요.
재미 삼아 M 사이즈 안에 S 사이즈를 넣어봤습니다. 겉의 솜을 얇은 것으로 했으면 쏙 들어갔을 것 같은데 솜 두께 때문인지 입이 딱 맞물리지는 않아요.
그리고 L 사이즈 안에 넣어봤어요. 쏙 들어가는데 안에 넣은 게 보이도록 일부러 입구를 살짝 열고 찍었습니다.
빼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
그리고 손에 쥐었을 때의 크기를 보시라고 하나씩 손에 올린 사진입니다.
우선 앞서 소개했던 S 사이즈 쉘케이스부터.
조그매서 귀엽습니다. 저는 실제로 골무 케이스로 쓰고 있어요.
그리고 M 사이즈입니다. 손에 넉넉하게 잡히고 제일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 같아요. 여름용 동전지갑으로 쓸까 생각 중입니다.
마지막 L 사이즈에요. 손 안에 꽉 차죠. 그래도 한 손으로 열 수 있어서 괜찮습니다.
미니백처럼 보이게 작은 가죽핸들을 달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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