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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천장 장식을 달았어요.소소한 일상/소소한 수다 2012. 12. 15. 17:35
이전부터 종이로 만든 구 모양의 전등갓 장식을 가지고 싶었는데 네스홈에서 3가지 사이즈로 나오는 게 있어서 이번에 구입했습니다.
따로 전등을 넣거나 스탠드에 씌우거나 하지는 않고 거실 천장에 달았어요.
제일 큰 등은 조명등 바로 아래에 달아서 전등갓 느낌이 나도록 했어요.
그리고 중간 크기와 작은 것은 양쪽에 줄을 좀 더 길게 내서 달고요.
앞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장식 자체가 매우 가벼워서 그냥 테이프로 붙여도 떨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위치를 바꾸기도 쉬워요.
끈을 단 고리 부분이 C자 모양으로 되어 있어 달고 떼는 것도 쉽고요.
조립도 간단한데 설명서가 없어도 모양을 보면 바로 이렇게 하겠구나 하고 알 수 있어요.
단지 작은 사이즈의 등이 지지대가 긴 건지 등이 작게 만들어진 건지 유난히 조립이 어렵긴 했지만 중과 대 사이즈는 수월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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