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多] 할인은 하울의 확연한...8탄 스티커랜드입니다.

사진 많습니다.

스티커랜드에서 11월 11일 기념으로 주말 동안 일부 상품 50% 할인 이벤트를 하길래 냉큼 주문했습니다.

할인품목 중 구입하려고 했던 신상도 여럿 있길래 그 김에 일반 상품도 포함해서 주문했어요.

 

상자로 배송되었습니다.  구매품은 에어캡 봉투 안에, 덤은 랩핑 비닐에 들어 있습니다.

전체를 늘어놓았어요.  왼쪽이 구매품, 오른쪽이 덤입니다.

덤부터 간략히 설명합니다.  왼쪽 위부터입니다.

자체 제작품인 듯한 24년 미니 달력은 23년 7월부터 들어 있어요.  일단 11월 것을 펼쳐놓았습니다.

갈색 단색으로 된 천사와 꽃 각 10디자인 2매씩 총 50매 스티커, 금박 나비 스티커 3매 그리고 배경지 15디자인 2매씩 30매와 도일리 페이퍼 5매 세트입니다.

천사 스티커는 뒷대지의 창문 그림에 칼선이 있어 뜯어서 쓸 수 있더군요.

다마스크 스타일과 윌리엄 모리스 스타일 패턴의 대형 배경지입니다.  6가지 옵션 중 4가지를 주문했어요.

재질은 까슬하고 좀 얇은 모조지인데 인쇄 상태는 큰 배경지 치고는 양호합니다.

각 옵션마다 4 디자인 6매씩 24매입니다.  25 X 17 Cm 크기여서 잘라서 사용해야 합니다.

오리지널 트래블러스 노트 사이즈 속지 2권도 샀어요.  요즘 이 사이즈 노트에 다꾸 중이에요.

3가지 사이즈의 배경지와 메모지가 담긴 세트입니다.  15디자인 2매씩 총 30매입니다.

구매하려던 옵션이 품절이라 남은 옵션 중 마음에 드는 걸 골랐는데 실물이 더욱 마음에 들어요.

8X8 사이즈의 작은 메모장 형식의 10디자인 10매씩 총 100매의 배경지입니다.

무하와 모네 그림으로 골랐어요.

뜯어 쓰는 프레임입니다.

왼쪽의 둘은 세 칸으로 총 30매, 오른쪽 셋은 두 가지씩 3단 프레임으로 총 30매입니다.

종이색도 미색과 흰색으로 다르지만 재질도 살짝 까슬한 것과 부드러운 것으로 달라요.

사각형과 원형의 화려한 프레임입니다.  15디자인 2매씩 총 30매 구성입니다.

푸른색과 보라색 중심, 붉은색 중심 그리고 회색과 고동색 중심의 옵션들입니다.

레터링 스티커 두 가지입니다.  붉은색 프레임 레터링은 스티커랜드 자체 제작 상품입니다.

큰 책자는 실물로 봤을 때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  안의 레터링도 대체로 큼직해서 마음에 듭니다.

우주 관련 두 가지 그리고 깃털 두 가지입니다.

15디자인 2매씩 총 30매의 금박이 들어간 우주와 톱니 스티커는 뒷지 외에 레이스 패턴의 얇은 플라스틱 판도 있어요.

우주 관련의 10디자인 3매씩 총 30매의 콜라쥬 종이는 미니 다꾸에 활용하려고 골랐습니다.

아래 둘은  깃털과 꽃, 시계, 새 등을 조합한 스티커 세트입니다.  20디자인 2매씩 총 40매입니다.

PET마스킹 테이프 4가지입니다.  위는 5센티 폭이고 아래 셋은 2.5센티 폭입니다.  길이는 2미터입니다.

꽃 그림과 필름 프레임의 조합인데 구매하려던 다른 옵션이 품절이라 아쉬웠어요.

아래의 셋은 같은 상품의 다른 옵션입니다.

아래의 프레임들은 실물로 보면 작아 보이는데 위의 꽃 프레임과 비교하면 필름 크기는 차이가 크지 않아요.

인물 배경보다는 작은 포인트 용으로 사용하기 좋을 듯해요.

마지막으로 나무 스탬프입니다.  꽃과 잎사귀를 하나씩 골랐어요.

검정 잉크로 찍어봤는데 선명하고 가늘게 잘 찍힙니다.

스탬프 고무 패드가 살짝 비뚤게 붙은 게 있어서 위쪽을 떼고 다시 붙여주었어요.

 

구입한 물품 개수가 많아서 확인하고 사진 찍고 정리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렸어요.

택배도 평소보다 1시간 정도 늦게 와서 막판 사진은 햇빛이 꽤 기울어졌어요.

 

이제 다꾸용 트레이도 거의 꽉 차서 이번에 산 것들을 어떻게 잘 넣을지 또 머리를 써야 할 듯합니다.

일단 나무 도장 둘은 자리를 잡았는데 배경지가 걱정이군요.

정리 공간 때문에라도 할인할 때 아니면 어지간해선 구매하지 않게 되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