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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완성] 6구와 7구 만년필 파우치입니다. (사진 많음)판매(중단) 관련/완성게시판 2015. 5. 24. 00:11
사진 무척 많습니다.
예약분이었던 6구와 7구 만년필 파우치 완성 사진입니다.
총 6개라서 사진이 많은데 접어서 사용하는 법 사진도 있어 무척 많아졌습니다.
6구 5개, 7구 1개로 총 6개입니다. 칸 나누는 방법은 모두 겉 나누기로 되어 있습니다.
윗줄은 모두 금액이 추가되는 원단이고 아래는 기본가 원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하나씩 정면샷입니다.
우선 7구입니다. 진한 푸른색 바탕에 도트 무늬가 있는 린넨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7구 파우치 / 겉 나누기 / 겉감 E5 / 안감 J12 / 다크브라운 스트링 구성입니다.
홀수 파우치의 경우 한가운데의 칸은 일반칸과 큰 칸의 중간 크기로 만들어집니다.
네스홈 셀리미예 모스크 패턴 린넨을 사용한 6구 파우치입니다.
6구 파우치 / 겉 나누기 / 겉감 C4 / 안감 J9 / 블랙 스트링 구성입니다.
네스홈의 젠틀 바이올렛 패턴 린넨을 사용한 6구 파우치입니다.
6구 파우치 / 겉 나누기 / 겉감 B2 / 안감 H10 / 아이보리 스트링 구성입니다.
네스홈의 빈티지 라벨 린넨을 사용한 6구 파우치입니다. 패턴을 맞추기 위해 재단로스가 생기는 원단입니다.
6구 파우치 / 겉 나누기 / 겉감 A1 / 안감 J6 / 다크 브라운 스트링 구성입니다.
네스홈과 문구회사 다그라피의 콜라보로 나온 수국 린넨을 사용한 6구 파우치입니다. 보유량도 적고 가격도 비싸서 추가금도 붙고 소수만 주문받을 거예요. 하지만 사진으로도 예쁘고 실물로도 예쁜 원단입니다.
6구 파우치 / 겉 나누기 / 겉감 A2 / 안감 J2 /블랙 스트링 구성입니다.
코튼빌의 빈티지 페이퍼 린넨을 사용한 6구 파우치입니다. 지금까지 이 원단을 사용한 중 제일 패턴이 예쁘게 나온 듯합니다.
한 마 안에 동일하게 반복되는 패턴이 없는 원단입니다. 비싸고 패턴을 맞추느라 재단로스가 잘 생기는 원단이라 추가금이 붙습니다.
6구 파우치 / 겉 나누기 / 겉감 A4 / 안감 H4 / 다크 브라운 스트링 구성입니다.
둘씩 찍었습니다.
덮개를 열었을 때입니다.
뒷면이에요.
덮개를 열었을 때 두 번째입니다.
뒷면 두 번째고요.
두 원단 모두 꽃의 방향과 글자의 방향이 한쪽을 향하고 있지만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습니다.
덮개를 열었을 때 세 번째입니다. 둘 다 푸른 계열의 겉감이라 안감을 이것저것 고민하면서 골랐어요.
뒷면 세번째입니다.
4구는 펜을 넣어도 전체 크기가 줄어드는 게 덜 눈에 띄는데 구수가 늘어나 6구 이상이 되면 아무래도 덮개와 차이가 보이게 됩니다.
아래는 6구에 모두 펜을 넣은 경우입니다. 라미 하나와 프레피 5자루를 넣었어요.
5구 이상에서는 아래처럼 뒤로 반을 접어서 사용해도 됩니다. 펜을 넣은 후의 덮개와의 크기 차이는 이 경우 오히려 딱 맞게 덮어지게 됩니다.
짝수라 가운데가 납작하게 접히지는 않아요. 아래쪽 접힌 모습 사진입니다.
7구에 펜을 넣은 경우입니다. 가운데에 라미를 그 외는 프레피와 그와 비슷한 굵기의 펜을 넣었습니다.
뒤로 반 접은 모습이에요.
홀수의 경우 가운데 칸이 있어 좀 더 납작하게 접어집니다.
사용 원단은 겉감은 본문에 다 적었고 안감은 네스홈의 깡총토끼, 코튼빌의 해피시즌 포인세티나, 메이우드 스튜디오의 포크아트홈 시리즈 MAS 18187-R, 마커스 Pam Buda의 아메리칸 고딕 0819-0112, 앤도버의 Downton Abbey Patt 7332, 국내사 앤틱지도 브라운을 각각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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