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마카롱 핸드폰 장식 [7월]

1차와 2차로 마카롱 동전 지갑 판매를 한 후에 제 것으로는 2차의 3.8센티 샘플을 그리고 어머니 것으로 하나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분홍과 자주색의 중간 즈음 되는 도트 원단이 어머니 것이에요.

옆에는 스트랩도 만들어 달았는데 결국 저 스트랩은 안 쓰게 되어 지금은 제 책상 위 파우치에 담겨 있습니다.

 

제 핸드폰을 배경으로 두 개의 마카롱 장식입니다.  폴더폰치고는 길이가 긴 폰이라 마카롱이 더 작게 느껴지는 듯도 합니다.

앞면과 뒷면 사진입니다. 

 

 

스트랩 사진이에요.

스팽글 블레이드를 1.5센티 면 테이프 위에 손바느질로 고정하여 만들었습니다.

 

마카롱 안쪽이에요.

 

 

그리고 지폐를 넣은 모습입니다.

처음엔 500원짜리 동전을 넣었는데 마카롱 자체가 가볍다 보니 동전을 넣은 것만으로도 묵직하게 무거워서 지폐로 바꿨습니다.

작게 잘 접으면 지페 두 장이 들어갑니다.  너무 고액권은 넣지 않고 비상금용으로 두고 있어요.

마린 스트라이프 원단은 여름용이라 지금은 다른 원단으로 새로 만든 마카롱을 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