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벤트 선물 리뷰입니다.

네스홈의 또다른 이벤트에 당첨되어 원단 한 마를 받았어요.

당첨자 발표가 월요일이어서 다음 주에 받으려나 했는데 오늘 도착했습니다.  내일 택배사가 쉬기 때문에 일찍 보낸 건지도 모르겠어요.

오후 4시 무렵에 받아서 조금 어두운 상태로 찍어서 사진이 어두워요.

 

네스홈의 8월 달력 패턴이었던 Stamp calm waves pattern cotton입니다.

택배비닐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네스홈 랩핑비닐에 싸여져 있어요.

 

꺼내서 셀비지가 보이게 찍어봤습니다.  원단명과 색상표가 잘 보입니다.

 

패턴은 제법 큰 편이에요.  아래에 비교용으로 15센티 쇠자를 놓았습니다.  물결 하나가 6센티 내외쯤 됩니다.

검정과 회색 단 두 가지 생상을 사용하면서 붓으로 그림 듯한 빈티지 효과를 주었어요.

군데군데 빗방울로 추정되는 패턴도 있어요.

 

비닐에 넣을 수 있는 사이즈로, 동시에 셀비지가 잘 보이도록 다시 접었어요.

 

정리해서 비닐에 담은 모습입니다.  산이 아니라 물결이므로 이 방향이 맞는 방향이에요.

 

이 원단은 패턴이 큰 편이라 어떤 것을 만들 때 사용하면 좋을까 차차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네스홈이 9주년 기념 이벤트를 이것저것해서 저도 여기저기 참여를 하고 있어요.

모든 이벤트에 당첨될 수는 없기 때문에 이렇게 가끔씩 받는 선물이 참 반갑습니다.